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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기 전에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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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 : 청홍
    · 저자 : 니미 마사노리 지음

현직 의사의 진솔한 이야기
목차

추천사 
시작하며 
역자서문 

1장 내가 죽는 방법 
가족을 보내는 방법 
무엇이 옳은지는 알 수 없다 
‘노인의 친구’의 마중 
먹을 수 없게 되었을 때가 최적의 시기 
정맥주사는 ‘몸이 말라가듯’ 죽을 수 없게 한다 
모르핀은 충분하게 
저 세상으로 생각을 몰아가본다 
싸우는 것도 좋고, 받아들이는 것도 좋다 
장기이식을 어떻게 생각할까? 

2장 현대의료 
치료할 수 있는 것 
치료할 수 없는 것 

1. 그래도 현대의료는 대단하다 
사람은 자연스럽게 낫는다 
인체는 복잡계이다 
의료는 경제학과 같다 
사람의 일생을 대변할 수 있는 동물은 없다 
외과 치료도 인체실험의 연속 
column/외과 수술과 이식기술의 역사 길이는 같다 
그래도 의료의 진보는 대단하다 

2. 의료의 진화와 ‘한계’ 
디지털 질환과 아날로그 질환 

_디지털 질환 
암 
암의 원인은 무엇인가? 
어떤 ‘암 예방법’을 믿는가? 
암의 전이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column/고칼로리 수액으로 먹지 않더라도 살 수 있다 
“고령이니까 필요없습니다”라고 말해도 
자궁경부암은 유일하게 예방할 수 있는 암인가? 
column/전신마취가 외과의 진보를 촉진했다 
당뇨병 
당뇨병 경구혈당강하제의 알려지지 않은 모순 
심혈관질환 
2천700만 명이 고혈압? 
뇌졸중(뇌혈관장애)의 결과도 이송된 병원에 따라 결정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은 나쁠까? 
일생 단 한번 뿐인 생명을 구하는 것은 당신일지도 모른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인가? 
column/결사적 태도가 사라진 심장 수술 
복부대동맥류 생사의 경계는 5.5cm 
골다공증 
골다공증으로 꾸며지는 사람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위암이냐 식도암이냐! 파일로리균 딜레마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는 단지 감기일 뿐 
풍진 
아이라면 풍진에 걸린 친구 문병을 
홍역 
겨우 11년 만에 무너져 버린 홍역 근절 선언 
아이들 
등교 정지의 근거는 유효한가? 
아이의 고열은 기분으로 판단 
항생제 
항생제가 만들어 낸 항생제가 듣지 않는 균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이 완치로 이끈 병 
결핵 
지금도 연간 2천 명을 죽게 하는 결핵 
B형 간염 
외과의에게도 위험성을 미치는 B형 간염 
column/ABO식 혈액형보다도 중요한 정보 
HIV 
폭발적으로 퍼진 HIV 
column/DNA와 RNA 
빈혈 
통상적인 ‘빈혈’은 빈혈이 아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약의 부작용을 알아두자 
column/조금 어려운 항체 이야기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은 우선 원인을 모조리 없애라 
기적의 약으로 불리는 스테로이드 
과민성 쇼크(Anaphylactic shock) 
과민성 쇼크로부터 자신을 지키자 
column/자연면역 시스템의 재발견 
갑상샘 
갑상샘 호르몬은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병 
불임치료 
세대를 넘어보지 않으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 불임치료 

_아날로그 질환 
자율신경실조증 
자율신경실조증은 ‘쓰레기통 진단명’ 
요통 
스트레스에 의한 요통은 한약을 추천! 
두통 
두통은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빈뇨 
노화에 따른 빈뇨는 병이 아니다 
치매 
머리가 둔해지지 않기 위한 7가지 수칙 
알츠하이머병과 소해면상뇌증(광우병) 
우울증 
우울증의 대부분은 자면 낫는다 
불면 
불면은 건강에 나쁘지 않다 
냉증 
냉증도 기(氣) 때문에? 
조현병 
조현병은 드문 질병이 아니다 
column/진통촉진제 옥시토신의 괴이한 약효 
뇌전증 
뇌전증은 바른 경구약 복용으로 잘 사귀어 가자 

3장 정말로 필요한 약 
지금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해 의심해 보자 
약은 전신을 돌고 있다 
약을 복용하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 
위약 효과도 나쁘지 않다 
WHO 필수의약품 모델 리스트 
신약에 안전성을 요구할 수 없다 
이상적인 약 복용법 
임상시험은 이렇게 시행됩니다 
임상시험 논문의 조작 작업은 당연!? 
어쨌든 효과가 있는데도 자발회수 
제네릭과 선발의약품은 같지 않다 
의약품 특허의 불가사의 
놀랄 수밖에 없는 인도의 특허 사정 
운과 인연으로 찾아가는 약 
도대체 약이란 무엇? 
제약회사는 물론 영리기업 
예전에는 어쩐지 수상하다고 생각되던 한방의학 
보험 적용 한약은 월 만 원 
우선 한약 
한약은 아날로그 질환에 딱! 
한약을 복용할 때 주의할 점은? 

4장 명의의 기준 
명의란? 
명의에게 진료 받으면 환자는 행복? 
파장이 맞는 의사가 자신에게는 명의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좋은 느낌이 드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길게 들어주는 선생님이 좋을까? 
약을 처방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프로의 승부처 
앞서 만난 의사에 대해 나쁜 이야기를 하는 의사는 피하세요! 
‘조금만 더 빨리 왔다면’은 배려가 없다는 증거 
‘지금의 의학으로는…’ 이라는 발언은 자신이 만능 의사가 아니라면 금지문구! 
항생제는 감기엔 효과가 없다! 
수면제, 항우울제, 항불안제는 주의하자! 
TV에 나오는 명의라는 거짓말! 

5장 좋은 병원, 좋지 않은 병원 
미국에 비하면 일본 병원은 어디든 좋다 
우선 근처 병원부터 찾아봅시다 
병원도 기업 
병원 랭킹은 믿을 수 있을까? 
오래됨과 더러움은 다른 이야기다! 
병원의 방침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개인실을 추천하는 병원은 상술이 가득한 병원! 
암 환자의 약점을 파고드는 면역요법 
진찰실 이외의 장소에 있는 스태프들에게서 품격이 느껴지는가? 
‘환자님 환자님’하는 병원은 서비스업 
‘치료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도 제공할 수 있는 병원 
어려운 치료에도 과감히 도전하는 자세 
의료미스는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는 전제가 서 있는가? 

6장 종합 검진은 꼭 받아야만 하는가? 
의료비 절감을 위한 예방 의료는 난센스 
의료종사자들은 종합 정밀 건강 진단을 잘 받지 않는다 
유전자 검사도 나쁘지 않다 
알지 않아도 되는 병까지 찾는다 
회색지대 그 녀석과 사귈 각오가 있는가? 
X-ray CT 검사로 인한 피폭 영향은 불명확 
검진에도 시장 원리가 작용한다 
백신은 천연두 접종 이외엔 필요없어!? 
병에 걸릴 가능성? 백신의 안전성? 
일본의 백신 시장은 연간 2조 원 
해외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예방이 필요? 
예방 접종은 강제할 수 없다 
치매 예방 접종에 기대 

7장 지금 알고 있는 상식을 버리자 
우선은 노화를 받아들이자 
‘○○에는 □□가 좋다’는 정말일까? 
모든 먹을 것은 나쁘다고 생각하자 
호흡을 하고, 걷자 
불안정 요소에 익숙해지자! 
비누는 사용하지 않는다 
양치질은 물이나 차로 
조금 뚱뚱해도 나쁘지 않다 
지금 건강하다면 그걸로 좋다! 
리스크(위험)라는 덤은 안고 흡연을 즐기자 
알코올 중독은 헤비스모커보다 위험!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자 
아웃풋(Output)을 중요하게 
‘면역력’은 예능 방송용 단어 

8장 위험도는 스스로 판단해주세요 
무병 무균 또래 집단은 건전한가? 
살아있는 것 자체가 불확실 
리스크 확률 
리스크는 제로가 아니다 
최고의 의료제도를 지탱하고 있는 의사와 파라메디컬 
일본의 의료문제는 의사 부족 탓? 
일본은 국민개보험(國民皆保險) 
후기고령자의료(장수의료제도)란? 
의료는 시장 원리에 영향을 받는다 
프로로서 정보 취급을 
사람은 변해간다 
사람은 다양하다. 표준적인 인간은 없다 

마치며 - 희망이 샘솟는 매일을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인체는 복잡계다 
인간의 몸은 복잡하다. 인체를 형성하는 유전자는 약 2만 2천 종류이며, 이것이 설계도가 되어 인간의 몸이 구성된다. 난자와 정자가 수정하면 이 유전자의 설계도에 따라 몸은 구성되며, 그 후에는 환경의 영향을 받아가며 사람이 태어나고, 길러지게 된다. 인간의 몸 구성에는 유전, 환경 모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 복잡한 인간을 구성하는 장기도 또한 복잡하다. 이 ‘건축현장’ 재료는 iPS 세포의 발현으로 가까운 장래에 준비될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이다. 문제는 그 후, 건물이 제대로 서 있을 것이냐는 것이다. 벽돌이 준비되더라도 건물을 어떻게 세울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은 단계이기 때문이다. 뇌 세포가 iPS 세포에서 유도되더라도, 제대로 기능을 하는 뇌가 될 수 있는 것인가와 같은 문제다. 상상해 보라. 수족관의 큰 수조 속을 헤엄치는 정어리 무리와 광대한 초원의 하늘을 덮고 있는 새 무리는 매우 정연하게 행동한다. 이 큰 무리를 구성하고 있는 샐 수 없이 많은 정도의 개체 각각에 각각의 행동양식을 입력하더라도, 저 큰 무리의 움직임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것은 슈퍼컴퓨터로도 힘들 것이다. 

진짜와 가짜는 구별하기 어렵다 
암을 악성으로 정의하는 이유, 그리고 암이 생명에 관계되는 이유 대부분은 전이다. 곧, 전이되지 않는다면 안심인 것이다. 이미 전이되어 있다든지 또는 추후에 전이될 것을 악성종양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외과의는 눈에 보이는 것만 치료할 수 있다. 종양이 있으면 그것을 제거한다. 그리고 주위 림프절에 전이가 있으면 그것도 절제한다. 이것은 지금도 시행되는 방법이다. 림프절은 종양병소 주위에 있으므로 종양병소를 제거하면 그러한 림프절도 함께 절제할 수 있다. 게다가 림프절 전이가 예상되는 코스에 있는 부분도 절제하게 된다. 림프절 전이가 높은 비율로 일어나는 장소는 육안적으로 전이가 있고 없고 간에 수술로 제거하는 편이 환자를 위한 것이라고 믿어왔다. 그래서 종양병소만 수술한다면 바로 끝나버릴 수 있지만, 멀리 있는 림프절까지 제거하다보니 꽤 시간이 걸렸던 것이다. 그래도 그것이 환자를 위한 것이며 가장 좋은 의료라고 믿고, 자신은 이 큰 수술을 해왔다. 그리고 지금도 많은 병원에서 이 림프절 확청廓淸은 시행되고 있다. 

약은 전신을 돌고 있다 
약은 경구복용약, 정맥주사제 모두 몸에 들어간다. 그리고 몸 전체를 순환하며 효과를 발휘한다. 위궤양 약이라고 해서, 위에 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마을에 보수가 필요한 장소가 있어서 거기에 보수부대를 파견하여 치료하는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다. 약은 몸 전체를 돌아다닌다. 생각해 보면, 매우 당연한 일이지만, 의료종사자일수록 잊기 쉬운 인식이다. 곧 보수부대 트럭이 보수가 필요한 장소 이외에서도 허둥지둥 대고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이 다른 부위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이런 걱정은 필요가 없겠지. 하지만 조금 걱정이 되는 장소를 순서대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장소에 손을 가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부적합함의 극치가 부작용으로 보고되지만, 부작용이라고까지는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의 불쾌한 감각도 생겨난다. 약은 보수가 끝나면 바로 끊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장기간 복용해야만 하는 약이라면, 장기적인 안전성을 신경 쓰는 자세가 중요하다. 유익성이 부적합함을 상당 수준 상회하는 것으로 판단될 때는 복용하면 된다. 

항생제는 감기엔 효과가 없다! 
감기로 진료 받으러 왔을 때, 증상이나 환자 관련 상세 사항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항생제를 처방하는 의사는 의심해 보는 편이 좋다. 적어도 교과서적으로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이다. 항생제는 세균에는 유효하지만, 바이러스에는 무효이다. 그럼에도 예를 들어 감기가 길어져, 가래가 황색이 된 경우에는 항생제를 복용하며 환자에게도 처방한다. 교과서 지식이 그대로 임상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느냐고 한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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