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시력을 개선하고 뇌를 단련하는 훈련법!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데니스 가보르 박사가 발명해낸 가보르 패치를 이용해 안구와 뇌를 동시에 훈련하는 방법인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 야구 선수들이 하는 시력훈련법 중 하나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직접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효과를 입증한 유일한 시력 개선법으로 유명하다.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에는 총 28개의 가보르 패치 시트가 수록되어 있다. 순서에 상관없이 해보고 싶은 시트를 사용해 트레이닝을 진행하면 된다. 같은 모양의 줄무늬를 짝지어 찾으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기 때문에 게임하듯이 즐기며 해볼 수 있다. 패치를 사용한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 외에도 핫 아이, 원근 스트레칭, 운무법 등의 시력 개선법도 함께 소개해 놀라운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의사/의료인 > 안과의사
쇼와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쇼와대학 겸임강사로 일하고 있다. 니혼마쓰 안과 병원, 사이노쿠니 히가시오미야 메디컬 센터, 산유도 병원에서 안과의사로 근무 중이다.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이들이 그에게 진료를 받고 싶어 하는데, 특히 고령자 진료 경험이 많은 그는 지금까지 1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찰한 베테랑 의사다.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원시원한 설명이 매력적인 그는 미디어 출연 제안도 끊이지 않는다. NHK ‘아사이치’, TBS ‘잡 튠’, 후지TV ‘바이킹’, TV아사히 ‘하야시 오사무의 지금입니다! 강좌’, TBS라디오 ‘이쿠시마 히로시의 좋은 아침입니다, 일직선’, ‘요미우리신문’ 등을 비롯한 수많은 TV 프로그램, 라디오, 잡지, 인터넷 매체에 출연하거나 코멘트를 남겼다. 
저서로 《그 백내장 수술을 기다렸다!》, 《녹내장 최신 치료》 등 다수가 있다. 그중 한국에서 출간된 저서로는 《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이 있다.

역자 : 김소영
다양한 일본 서적을 우리나라 독자에게 전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더 많은 책을 소개하고자 힘쓰고 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유전자 이야기》, 《컨디션만 관리했을 뿐인데》, 《심리학 용어 도감》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다시는 좋아질 수 없는 걸까? 

Part1. 증명된 시력 개선법의 발견 
‘가보르 아이’가 뭐지? 
뇌 기능을 개선하는 ‘가보르 아이’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검증되어 붐을 일으키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정말 한 달 만에 눈이 좋아졌어요!: 배우 사와다 아야코 인터뷰 
쏟아지는 체험자들의 놀라운 후기 

Part2. 드디어 실전! ‘가보르 아이’를 해봐요! 
문제편 
정답편 

Part3. 눈은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손쉽게 가보르 아이: 투시 트레이닝 
시야를 넓히고 싶을 때도 가보르 아이: 시야 회복 트레이닝 
눈이 더 좋아지는 비법 ① 검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원근 스트레칭 
눈이 더 좋아지는 비법 ② 눈을 따뜻하게 하면 기분까지 좋아진다: 핫 아이 
눈이 더 좋아지는 비법 ③ 블루베리보다 훨씬 큰 효과: 시금치 
눈이 더 좋아지는 비법 ④ 일시적으로 시력을 떨어뜨려 보자: 운무법 

특별 부록1 노안 측정용 ‘근거리 시력 검사표’ 
특별 부록2 근시 측정용 ‘원거리 시력 검사표’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 속으로
근시였던 왼쪽 눈 시력이 0.4에서 1.0으로 좋아졌어요! 정말 거짓말 같아요!_O(40대 여성) 
오른쪽 눈은 0.7에서 1.2로, 왼쪽 눈은 0.4에서 1.0으로, 양쪽 눈은 1.0에서 1.2로 시력이 개선됐어요! (…) 

77살의 나이에 노안인 양쪽 눈의 시력이 모두 0.2씩 높아졌어요! _M(70대 남성) 
예전에는 이제 나이가 나이니만큼 시력이 좋아지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가보르 아이’는 방법이 간단해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속는 셈치고 시도해보기로 했죠. 가보르 아이는 하루에... 더보기
출판사 서평
근시와 노안이 사라지는 하루 3분의 기적,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 
과학으로 증명된 ‘가보르 아이’ 시력 개선법 한국어판 출간!' 

3분만 바라봐도 눈이 좋아지는 ‘기적의 눈 그림’ 
안구 조절근과 뇌를 동시에 단련해 노안, 근시를 개선한다! 

프로야구 선수들은 어떻게 시속 160km/h의 공을 정확하게 보고 맞힐까? 야구 선수들이 하는 시력훈련법 중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이라는 것이 있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데니스 가보르Dennis Gabor 박사가 발명해낸 ‘가보르 패치’를 이용해 안구와 뇌를 동시..